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아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도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방문자 수 통계 확인하고 뒤로 넘어갈 뻔했다. 대체 8월 27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.......
유입키워드에 '솔레테키오 39'가 1위에 올라와있는 걸 보고 완전 빵터졌다. 요즘 리투아니아 빌뉴스 대학교 교환학생 신청하는 기간인가 보다. 3년 전에 쓴 글을 아직도 사람들이 읽는다는 게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... 오죽 정보가 없으면 3년 전에 쓴 글까지 검색되나 싶기도 하고. '글을 올릴 때 신중하게 써야겠구나',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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