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영어 교육 시작 영월에서의 생활은 '걱정, 근심없이' 행복하다고 생각했다. 영어 회화 수업이 시작되기 전까진 말이다. 3시간 동안 계속 끊임없이 영어로 말하고, 선생님 말씀을 듣고,같은 반 단원들의 발표를 듣는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.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ㅜㅜㅜ 2. 봉사활동 워크샵 점심 먹고 나서부터 저녁 먹기 전까지! 장장 네 시간동안 봉사활동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. '되게 뻔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' 생각했는데 전혀 뻔하지 않았다. 각자 8명씩 조를 이루어서, "봉사란 ㅇㅇ이다."를 발표하는 활동을 했는데, 발표를 들으면서 '아, 내가 참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구나'란 생각을 했다. [사진] 우리조가 한 것 그다음에는 나의 봉사 key word를 쓰고, 봉사 선언문을 쓰는 시간을 가졌는데 ..